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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7 12:53
위대(robin) 조회 수 547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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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아 머리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어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염색' , '파마' 등 시술 전후에 알아두면 좋을 몇가지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K-004.png

<염색중인 헤어 by 위대(robin)>


먼저, 염색을 하기 전에 하시면 좋은 유용한 팁 한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염색 시술을 하러 미용실에 가시기 전에 해야 할일은 바로 '머리를 감지 말기' 입니다.


너무도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지만 의아해 하시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머리를 감고 가게되면 두피에 있는 여러 표피들이 깨끗하게 청소가 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자극적인 염색약을 바르게 되면 오히려 두피에 민감하게 반응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염색을 할때 가급적이면 그 날에는 머리를 감지 말고 가야 두피에 자극이 덜 온다고 하네요.



K-001.png

<염색중인 헤어 by 위대(robin)>


다음은 시술후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염색 후에 매직이나 아이롱 펌등을 하시게 되면 열로 인해 그 부분만 머리 색생이 밝아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주변 색상과 맞지 않게되서 머리 색이 얼룩덜룩해 질수 도 있다고 하는데요.


얼룩덜룩한 머리색은 보기에도 그다지 좋지 않으니 염색 후에 그런 시술을 하는 것은 가급적이면 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K-005.png

<염색중인 헤어 by 위대(robin)>


마지막으로 린스와 트리트먼트 사용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린스와 트리트먼트의 차이점을 알지 못하시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저도 이 글을 쓰기 전까지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린스는 머리를 코팅하는 역할을 하고 트리트먼트는 머리의 영양분을 뺐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K-003.png

<헤어케어 by 위대(robin)>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각자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하는 방법도 다르답니다.


먼저 샴푸를 한 후에는 꼭 린스를 해 줘서 보호막을 형성시켜주어야 하고 린스가 아닌 트리트먼트를 사용했다면 그 후에도 역시 보호막의 역할을 하는 린스는 꼭 발라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린스는 샴푸와 함께 매일 사용하고 트리트먼트는 일주일에 한번 꼴로 사용을 한 후 린스를 덧발라주는 것이 가장 올바른 사용법이 되겠습니다.


두 가지를 같은 용도로 혼동하셨던 분들께는 유용한 팁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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