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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19:11
짱구다ㅋㅋㅋ 조회 수 1661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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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에서 퍼왔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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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jpg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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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동안 짝사랑한 남자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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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 남자친구지만 여기까지 오기까지 많은 시련이 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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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때문에 혼자 슬프고 혼자 정리하고 혼자 질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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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은 원래 그렇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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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남을 짝사랑으로 끝내지않고 내것으로 만들수 있었던 방법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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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무조건 고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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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고백~!!!!!!!

첫번째 거절은 영원한 거절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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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나를 연애 상대로 생각하지않고 동료나 친구, 후배 정도로만 생각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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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감정은 '제로' 상태에 있을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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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그 역시 나만큼이나 나에 대한 짝사랑의 감정을 키워온거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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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감정이 있었다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숨기지 못하고 어떤 식으로든 드러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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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나에게 관심을 드러낸 적은 많지만 연애 감정이 아니라 단순한 친근감에서 그랬던것인데

내가 착각한 것일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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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게 관심을 보여 주면 착각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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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당사자와 직접 '대화'하는 것밖에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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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고백한 시점에는 상대방의 감정이 바닥에 있다고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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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고백은 거절당할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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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거절당했다고 그냥 쉽게 물러설것인지 그남자를 정복할건진 거기서 생각하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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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은 좋아할 만한 사람들이 얼마든지 널렸다면 그것으로 충분할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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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가 넘은 성숙한 어른의 프러포즈로는 너무 대책이 없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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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판단을 해야할 나이에 부르르 끓는 감정을 발산하고 책임지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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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해서는 안될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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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식없이 정직하게 현실을 직시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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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토록 사모하다 고백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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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점에 그의 마음은 '0'일수 있는건 당연할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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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지 말고 그것을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 그사람의 연애 감정이 싹틀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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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야 되요

하늘이 돕겟거니 하고 속수무책으로 기다려선 안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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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적극적으로 내게 유리하도록 몰아가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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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분명히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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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마음을 고백할 정도의 용기가 있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것이나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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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좋아한다"라고 고백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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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확실히 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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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해한다. 당신도 나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번을 포함하여 당신에게 세번 의사를 물어볼것이다

그정도 시간도 주지 않고 쉽게 물러설 정도로 내 감정이 가볍다면 애초에 당신에게 고백할 용기도 내지 못했을 것이다.

두번째와 세번째가 언제가 될지는 나도 모르겟다 그러나 세번쨰 고백에도 당신이 아니라고 하면 나는 순순히 물러나겠다

나는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이지 스토커는 아니다"???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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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그 사람의 어떤점을 좋아하며, 그 사람과 내가 어떤점에서 어울리는 상대인지 충분히 설명해 주세요

남자의 마음은 단순하다고해요 ㅋㅋㅋ?인정해주고 칭찬해주면 기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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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해주면 여기서 끝나지만 노할경우가 만아요 ㅠㅠ그래도 실망하지마시고

두번째 고백을 하면되요

?

손이 아파서 쉬다가 두번째 고백 들어갈께요~!!!!


출처 :?http://pann.nate.com/talk/31343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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